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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나흘간 한국 남자 골프 활성화 위한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최
21일부터 나흘간 한국 남자 골프 활성화 위한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제네시스는 한국 남자 골프와 국내 골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1일부터 나흘 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파72, 7,366야드)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 남자 골프 및 국내 골프 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신설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총 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으로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중 역대 최고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 개최 원년을 맞아 이번 대회에는 한국 남자 골프의 베테랑인 최경주, 양용은이 8년 만에 동반 출전해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미국 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노승열, 김민휘 및 JTGO 상금랭킹 1위의 김찬 등의 선수들도 참가한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G70 차량 부상 제공과 함께 미국 PGA 투어 2017/18 시즌 ‘제네시스 오픈’ 출전 혜택 및 올해 10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 자격까지 부여되는 등 막대한 혜택이 주어진다.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는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함으로써 골프 문화 확산과 함께 대회 기간 동안 골프팬들과 고객들이 다채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갤러리 이벤트를 마련한다. 제네시스는 ‘2017 미쉐린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빕 구르망 맛집들의 요리를 한자리에 모은 ‘미쉐린 푸드존’을 선보이며 대회를 찾은 갤러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스내그 골프와 키즈시네마, 팝업스토어 운영 등 골프를 중심으로 한 풍성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대회를 찾은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대회 기간 동안 지난 15일 출시한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의 시승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제네시스 전 라인업을 전시하는 등 골프 마케팅을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 브랜드는 대회 기간 동안 대회장 내에 제네시스 보유 고객 대상 전용 라운지를 운영해 고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파이널 라운드가 열리는 24일에는 참가 갤러리 중 추첨을 통해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출전 선수들이 경기에 온전히 집중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차량, 숙박, 식음, 가족 케어 등의 편의를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국내 골프팬들에게도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국내 최고의 남자 골프 대회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대회 개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는 국내 남자 투어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KPGA 코리안투어에서 포인트 별 상위 10명에게 보너스 상금을 지급하는 ‘제네시스 포인트 상금 제도’를 운영하며 골프팬들에게 남자골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해오고 있다. 대회 입장 티켓은 공식 티켓 판매처인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며 관련 정보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르덴셜 “아시아의 급격한 인구 고령화 문제 해결의 핵심은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정책”
푸르덴셜 “아시아의 급격한 인구 고령화 문제 해결의 핵심은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정책”
전 세계 60세 이상 인구의 절반이 거주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급격한 인구 고령화 문제가 은퇴자들과 연금 및 정책 입안자들의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미국 푸르덴셜 연금사업부는 대만 타이페이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제13회 국제 장수 리스크 및 자본시장 솔루션 국제회의’에서 ‘아시아의 고령화’라는 주제로 시장 주도의 노후 문제 해결책과 정부의 정책 방안에 대해 아시아 석학들과 논의했다. 런던 카스경영대학원(Cass Business School) 연금 연구소(Pension Institute) 소장인 데이비드 블레이크 교수는 “아시아의 인구 고령화 추세를 고려해 볼 때 이 지역의 노후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 개인뿐만 아니라 민간 부문의 시급한 대응이 필요하며, 정부도 이러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율과 사망률이 감소하면서 아시아 국가들은 급속도로 늘어나는 노년층 부양과 더불어 생산가능인구가 정체, 감소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아시아 국가의 경우 2015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1명을 평균 5명의 생산가능인구가 부양하고 있지만 2050년에는 노인 1명당 생산가능인구가 평균 1.7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한국은 노인 1명당 생산가능인구가 2015년 5.1명에서 2050년 1.39명으로 줄어들어 일본 다음으로 낮아진다. 딜런 타이슨 푸르덴셜 부사장은 “인구 구조와 사회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개인과 가족의 니즈를 이해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생명보험은 평생 지급되는 소득 보장과 같은 은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또한 노후 문제는 경제·사회 계층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직면한 문제이므로 소득 수준에 상관 없이 모든 국민이 노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정부 정책을 통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 보호 및 재정 안정을 보장하면서 장수 리스크 분산과 같은 민·관 솔루션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정책 입안자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이 필수적이다. 패널로 참석한 건국대학교 경영경제학부 김원식 교수는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한국은 평균 수명의 증가에 따라 국민연금을 비롯한 공적연금의 부담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연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연금개혁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며 “공적연금은 최선의 노후대책이 아니라 노후 안정을 위한 최후의 보루로 보아야 한다. 근본적인 고령화 해법을 위해서는 지금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생애금융교육과 함께 ‘연금 운동’을 다시 시작하고 대폭적인 세제 혜택을 통해 사적연금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그래야 폭발적인 정부의 노인 복지비 증가를 억제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푸르덴셜 장수 리스크 이전(Longevity Risk Transfer) 비즈니스를 맡고 있는 에이미 케슬러 부사장은 생명보험사들이 리스크 및 자본을 신중하게 관리해 나가면서 평생 소득보장과 같은 솔루션을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역설했다. 그는 “미국 및 기타 시장에서 성공한 연금 솔루션을 아시아 지역에 맞게 변경한다면 아시아 지역이 당면한 재원 마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연금 연구소(Pensions Institute) 와 카스경영대학원(Cass Business School)이 개최하고 있는 ‘장수 리스크 및 자본시장 솔루션 국제회의’는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학계 및 업계 전문가, 정책 입안자들이 참석해 장수 리스크와 관련 시장 및 정부의 최근 동향, 장수 리스크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권위 있는 연례 국제회의이다. 2011년 이후 푸르덴셜이 후원하고 있으며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푸르덴셜이 제시하는 사고 리더십(Thought Leadership)과 각종 연구자료는 계리사, 보험사, 학계 및 금융 전문가들에 의해 널리 활용되고 있다. 푸르덴셜 은퇴사업부 개요 푸르덴셜 은퇴사업부 (Prudential Retirement)는 공공기관, 민간부문, 비영리 기구를 위한 은퇴플랜을 제공한다. 85년 넘게 축적한 은퇴 부문의 경험을 바탕으로 4천2백만명의 가입자와 연금 수급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으며 2017년 6월 30일 기준 4천13억 달러 규모의 연금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 푸르덴셜 은퇴보험 및 미국 코네티컷주 하트포드에 위치한 푸르덴셜 은퇴보험 및 연금회사 (PRIAC)를 통해 다양한 은퇴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푸르덴셜 파이낸셜 개요 푸르덴셜 파이낸셜은 세계적인 금융 서비스 회사로 미국, 아시아, 유럽 및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 고객들의 자산 보장과 증식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푸르덴셜의 로고인 지브롤터 바위 이미지는 백 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푸르덴셜의 강건함, 안정성, 전문성 및 혁신을 상징한다.
본투글로벌센터 입주사 제이디사운드, 휴대용 디제잉 기기로 세계 최대 EDM 축제 진출
본투글로벌센터 입주사 제이디사운드, 휴대용 디제잉 기기로 세계 최대 EDM 축제 진출
제이디사운드(대표 김희찬)가 개발해낸 휴대용 디제잉 기기를 세계 최대 EDM 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유망기술기업 지원 전문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입주사 제이디사운드가 22일부터 3일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클럽돔(World Club Dome)에서 올인원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의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이디사운드는 월드클럽돔의 7개 무대 중 포레스트(Forest) 스테이지에 참가한다. 유명 DJ들은 제이디사운드의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로 공연을 펼치게 된다. 2013년 독일에서 시작된 월드클럽돔은 올해 아시아 최초로 인천에서 열린다. 참가하는 해외 아티스트만 200여명에 이르며 약 15만명의 국내외 클러버들이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티켓 판매량은 이미 1만장을 돌파했을 정도로 해외 팬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일 관객 4만5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진다. 제이디사운드가 개발한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는 기존 제품과 달리 A4 용지의 크기와 1.2kg의 무게를 갖고 있어 휴대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2개의 디지털 턴테이블과 믹서, 스피커로 구성돼 있으며, 스피커와 노트북 연결 없이 디제잉이 가능하다. 16GB 내장 메모리와 최대 2TB까지 외장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다. 한편 제이디사운드는 2011년에 설립, 음향기기 개발 및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GODJ Plus를 개발했다. 3월부터는 판교에 오픈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본투글로벌센터 소속기업으로 선발돼 입주해 있다. 현재 글로벌 음향기기 파트너사와 다양한 H/W IP, S/W IP 등의 비즈니스를 논의 중에 있으며, 20여 개국에 제품을 유통 중이다. 일본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마쿠아케에서 펀딩을 진행한 결과 목표액 대비 265%인 약 5300만엔(약 5억7000만원)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영국 독점 디스트리뷰터 템포(TEMPO)와 계약을 체결, 수출 실적을 올린바 있다. 김희찬 제이디사운드의 대표는 “세계적인 EDM 축제 대부분은 일반적으로 특정 브랜드의 제품으로만 스테이지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기술력을 인정받아 ‘GODJ Plus’ 자체 스테이지 운영할 수 있게 된 것 자체가 해당 마켓에서는 혁신적인 일”이라며 “전 세계에서 모이는 전문 DJ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제이디사운드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ICT 본투글로벌센터 개요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 유망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해 나갈 수 있도록 △유망기술 전문기업 발굴 △글로벌 지향 교육·훈련 △해외 진출 가교 역할 △해외 진출 지속 가능 전문 컨설팅 △입주공간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해외 진출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투자 유치 등에 대해 내부 전문가들이 1차적으로 진단하고 2차적으로 외부 민간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실질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 9월 개소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지원 기업에 투자 유치 연계한 금액은 1998억9천만원에 달하며 컨설팅 건수는 총 6160건에 이른다. 해외 법인 설립 47건, 해외 사업계약·제휴 295건, 해외 특허출원 479건 등이다.
문체부, 유네스코 반도핑 당사국 총회에서 ‘안전한 평창’ 알려
문체부, 유네스코 반도핑 당사국 총회에서 ‘안전한 평창’ 알려
한국은 9월 25일(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UNESCO) 본부에서 개최된 제6차 유네스코 국제스포츠반도핑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부의장국으로 선출되었다. 이는 지난 2015년 제5차 회의에서 처음 부의장국에 당선된 이후 두 번째 연임으로서, 한국은 제7차 회의 개최 전까지 부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회의에 참석한 노태강 제2차관은 “한국의 부의장 연임을 지지해 준 국가들에 감사”를 전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서는 빈틈없는 도핑검사를 통해 선수들에게 공정한 경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노 차관은 회의에 참가한 140여 개국 대표들에게 평창대회의 안전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노 차관은 “한국은 안보 상황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1988 서울올림픽, 2002 월드컵,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3번의 아시안게임, 3번의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다.”라며 “마찬가지로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도 사상 최고의 안전한 대회가 될 것임을 보장한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평창 대회를 평화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해 오는 11월 13일 유엔(UN) 총회에서 휴전결의안이 결의될 예정이며, 북한의 올림픽 참가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활발하게 협의하고 있음을 알렸다. 회의에 참석한 140여 개국 정부대표들은 한국의 부의장국 연임을 축하하며,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전해왔다. 한편, 국제스포츠반도핑협약(International Convention Against Doping in Sport)은 국제법의 지위를 갖는 협약으로서, 2005년 10월 19일 제33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채택된 이후 현재까지 유네스코 회원국 195개국 중 186개국이 가입한 협약이다. 한국은 2007년 2월에 국회에서 비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