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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최근 4년간 정주행 시청자 20배로 껑충
넷플릭스, 최근 4년간 정주행 시청자 20배로 껑충
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10월 17일 -- 넷플릭스가 전체 회원 중 840만명 이상은 콘텐츠를 정주행한 경험이 있고, 2013년과 2016년 사이에 시리즈 출시 24시간 만에 정주행을 완료한 사람의 수가 20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의 시리즈 전편 일괄 공개 방식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소비하는 패턴에 변화를 가져왔다. 한편을 시청하고 다음 편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일반의 경우와 달리 넷플릭스 회원들은 시리즈가 공개되자마자 바로 전 시즌을 몰아보는 몰입도 높은 시청 패턴을 보인다. 더불어 회원들 사이에선 시즌 공개 24시간 안에 가장 빨리 시청 완료하는 ‘정주행 레이싱’도 유행이다. 인기 시리즈가 공개되자마자 시즌 전체를 누구보다 일찍 시청 완료하고 주변에 자랑삼아 공유하는 ‘정주행 레이싱’은 마치 스포츠 게임처럼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담당하는 부사장 브라이언 라이트(Brian Wright: Vice President of Original Series)는 “콘텐츠의 마지막 혹은 클라이맥스 장면 시청 여부를 떠나 첫 번째로 시리즈를 끝까지 시청한다는 것이 주는 특별한 만족이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넷플릭스는 시청자들이 끊임없이 새로운 방식으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한다. 우리는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열정을 끌어올리는 것의 가치를 높이 산다”고 덧붙였다. 한편 회원들은 장르를 불문한 모든 콘텐츠를 다채롭게 정주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30분짜리의 코미디 <마스터 오브 제로>, <글로우>, <친애하는 백인 여러분>부터 <기묘한 이야기>, <하우스 오브 카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과 같은 장편 시리즈도 다양하게 소비되고 있다. 국가별로 정주행 레이싱을 벌이는 작품도 다르다. 한국에서 정주행 레이싱 1위 콘텐츠는 <마블 디펜더스>가 차지했지만 에콰도르에서는 <풀러 하우스>, 멕시코에서는 <클럽 디 쿠에르보스>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출시 24시간 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정주행 레이싱을 불러일으킨 작품은 <길모어 걸스: 한 해의 스케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주행 레이서가 가장 많은 국가는 캐나다로, 그들이 꼽은 최고의 정주행 시리즈는 캐나다의 자랑인 <트레일러 파크 보이즈>이다. 인기정주행 시리즈 20선 1. 길모어 걸스: 한 해의 스케치 2. 풀러 하우스 3. 마블 디펜더스 4. 일곱개의 대죄 5. 더 랜치 6.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 7. 트레일러 파크 보이즈 8. 그때 그 시절 패밀리 9.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10. 기묘한 이야기 11. 위기의 친구들 12. 별나도 괜찮아 13. 그레이스 앤 프랭키 14. 웻 핫 아메리칸 썸머 15.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 16. 하우스 오브 카드 17. 러브 18. 글로우 19. 추잉 검 20. 마스터 오브 제로 정주행 레이서가 많은 국가 순위 1. 캐나다 2. 미국 3. 덴마크 4. 핀란드 5. 노르웨이 6. 독일 7. 멕시코 8. 호주 9. 스웨덴 10. 브라질 11. 아일랜드 12. 영국 13. 프랑스 14. 뉴질랜드 15. 페루 16. 네덜란드 17. 칠레 18. 포르투갈 19. 이탈리아 20. 아랍 에미리트 조사 방법
해운대문화회관,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 31일 개최
해운대문화회관,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 31일 개최
부산--(뉴스와이어) 2017년 10월 24일 -- 해운대문화회관(관장 하필례)이 공연 콘텐츠사업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을 10월 31일(화)부터 11월 4일(토)까지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은 낭만의 재즈향연 부산 유일의 상설 재즈콘서트 ‘JAZZ 와인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특별 릴레이 콘서트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공연은 2017 한국문예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프로그램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내외 정상급 재즈밴드 이정식쿼텟, 이한철밴드, 전제덕밴드와 일본 프랜드 프라이드 보컬 출신 시호 카와자나 듀오의 ‘특별한 재즈 와인에 빠지다’와 제4회 부산루키밴드 컨테스트 결선, 재즈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재즈의 향연이 펼쳐진다. 한 달에 한 번 해운대문화회관은 향긋한 와인향과 함께 흥겨운 또는 낭만적인 재즈선율을 선사한다. 다양한 세대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재즈를 즐기고, 와인을 나누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해운대문화회관의 공연콘텐츠 사업으로 진행하여 해운대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으며, 부산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재즈 와인에 빠지다’를 메인콘서트로 실시한다. 제4회 해운대 페스티발은 공연 전후 음악에 어울리는 와인이 제공되며, 4일간 국내외 최정상급 밴드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재즈의 매력을 전달한다. 또한 부산의 새로운 재즈뮤지션들을 발굴 육성하는 제4회 부산재즈루키밴드 컨테스트 결선이 10월 31일 화요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펼쳐진다. 전국 신인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온라인 예심을 거친 팀들이 본선무대에 오른다. 결선무대에서 1등을 차지한 팀에게는 해운대구청장상과 상금(200만원)이 수여되며, 2018년 재즈 와인에빠지다 본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재즈루키밴드 컨테스트에는 전문가 심사위원 뿐 아니라 부산시민들이 직접 관객평가단으로 참여하여 심사에 참여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가고, 새로운 뮤지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공연장 내에서 벌어지는 축제 뿐 아니라 4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해운대문화회관 내 에서는 음악과 재즈 관련 소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핸드메이드 물품들을 만날 수 있는 재즈 프리마켓이 열려 부산시민들의 따뜻한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 행사 개요 일시 : 2017년 10월 31일(화)~11월 4일(토) 오후 8시 장소 :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주최 : 해운대문화회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해운대문화회관, 문화기획단 무대공감 후원 : 복권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해운대구 티켓 : J석 4만원/R석3만5000원/S석3만원 11월 1일(수) PM8 - 재즈 와인에 빠지다 105th ‘이한철 밴드’ 11월 2일(목) PM8 - 재즈 와인에 빠지다 106th ‘이정식 쿼텟’ 11월 3일(금) PM8 - 재즈 와인에 빠지다 107th ‘시호 카나자와 듀오(Japan)’ 11월 4일(토) PM8 - 재즈 와인에 빠지다 108th ‘전제덕 밴드’ 해운대문화회관 개요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 좌석 규모는 495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 향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 기계 설비와 지원 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haeundaejazz/?hc_ref=ARS-X 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최경주 선수, 매트 카미엔스키 PGA투어 부사장과 SK-한화 전 시타 시구 진행
최경주 선수, 매트 카미엔스키 PGA투어 부사장과 SK-한화 전 시타 시구 진행
201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을 맡고 있는 최경주 선수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 경기에 앞서 대회운영 총괄 매트 카미엔스키 PGA투어 부사장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며 시타 및 시구자로 나섰다. 최경주 선수는 “인천 시민 여러분과 야구 팬들 앞에 서게 되어 설렌다. 마침 오늘이 45번째 생일인데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되니 뜻 깊은 생일 선물을 받은 것만 같다. 올해는 2015 프레지던츠컵 수석 부단장을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특별한 해인데 올해 생일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다가오는 10월에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매트 카미엔스키 PGA투어 부사장은 “야구는 전통적으로 미국의 인기 스포츠이지만 한국에 와서 지내는 동안 야구의 열기를 더욱 실감하고 있다”며, “열정적인 한국 스포츠 팬들이 종목을 넘어 한국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인 2015 프레지던츠컵도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모든 스포츠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대회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경주 선수는 이번 주 21일부터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한다. 대회 기간 중 대회장에는 최경주 선수가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 직을 맡고 있는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트로피가 전시되며, 프레지던츠컵 개최를 기념해 최경주 선수의 팬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2015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10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2015 프레지던츠컵 공식 홈페이지(http://2015presidentscu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12회 영업 및 고객 서비스 스티비대상 출품작 모집
제12회 영업 및 고객 서비스 스티비대상 출품작 모집
전 세계 모든 고객 서비스, 서비스 센터, 비즈니스 개발 및 영업 부서, 팀 및 전문가뿐만 아니라 이 전문가들이 이용하는 신제품, 서비스 및 솔루션 공급업체 모두 수상 후보로 출품할 수 있다. 2018년 시상식은 2016년 7월 1일 이후의 업적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출품비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조기 출품 마감일은 2017년 10월 18일이다. 최종 출품 마감일은 11월 15일이지만 지체료 지불 시 2018년 1월 11일까지 출품할 수 있다. 최종 본선 진출작은 1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며 2월 23일 라스베이거스의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스티비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영업 및 고객 서비스 스티비대상 시상식에서는 135개 이상의 영업상, 고객 서비스상, 비즈니스 개발상, 신제품상 및 솔루션 공급업체상 등 여러 부문에 걸쳐 다양한 상을 시상한다. 참가 기업들은 원하는 부문에 제한 없이 후보로 출품할 수 있다. 2018년 시상식에는 시민들이 뽑은 가장 좋은 고객 서비스 스티비상(People’s Choice Stevie Awards for Favorite Customer Service)이 부활된다. 이 상은 영업 및 고객 서비스 스티비대상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으로, 일반 대중들이 ‘올해의 고객 서비스 부서’ 최종 후보자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에 투표한 결과를 토대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2017년 영업 및 고객 서비스 스티비대상 수상자에는 1-800-FLOWERS.COM, Inc., Adobe Systems, Inc., Aflac, Dell Technologies, Delta Air Lines, Deutsche Post DHL, Guidewell Connect, IBM, Inci Akü GS Yuasa, VIZIO, Inc. 및 Wyndham Vacation Ownership 등이 있다. 출품 요강 및 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 개요 스티비 어워즈는 7개의 시상대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60여 국가의 기업 및 기관으로부터 1만여 출품작을 받고 있다. 모든 유형 및 규모의 조직, 그리고 그에 소속된 사람들의 업적을 기리며 전 세계 근로 현장의 탁월한 성과를 시상한다. 스티비상에 관한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솔가비타민, ‘제12회 임산부의 날’ 행사 참가자에 엽산 제공
솔가비타민, ‘제12회 임산부의 날’ 행사 참가자에 엽산 제공
솔가비타민이 건강한 출산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제12회 임산부의 날’ 행사 참가자 임산부들에게 건강한 출산을 위한 영양제인 엽산800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풍요를 의미하는 10월과 임신기간(10개월)이라는 의미의 숫자로 지정된 날이다. 저출산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임산부를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5년 제정,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10일 보건복지부는 ‘제 12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오후 1시부터 KBS 아트홀에서 임산부 및 가족 약 400여명이 참가하는 기념식을 진행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앞장서온 유공자에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하며 임산부에게 맞춤형 건강상담과 임신·출산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임산부 태교 강좌 및 각종 체험 행사를 마련하여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솔가비타민은 저출산, 난임 등 임신과 출산의 어려움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솔가 역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응원하기 위해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꾸준히 열고 있다며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베스트셀러 제품인 엽산800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솔가비타민은 직장 내 초기 임산부 배려 캠페인인 ‘함께키움 Project’를 실시, 임신한 직장동료를 위한 초기 임산부 배려 5계명을 실시하는 기업에 엽산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미리비움 챌린지’ 캠페인도 실시하는 임산부의 건강화 사회적 인식 개선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솔가비타민 온라인 직영몰에서 10월 16일까지 엽산과 철분을 구매하면 추가 적립금 3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H몰과 롯데닷컴 등 종합몰에서도 해당 제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미국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비타민은 1947년 설립 이후 최고급 식물성 원료 사용 및 소량 생산으로 100%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 세계 동일 상품 공급을 원칙으로 최첨단 제조시설에서 생산한 450여 종의 비타민 제품을 55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예스24, 9월 4주 영화 예매 순위 발표… 콜린 퍼스·태런 에저튼 주연의 ‘킹스맨: 골든 서클’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달성
예스24, 9월 4주 영화 예매 순위 발표… 콜린 퍼스·태런 에저튼 주연의 ‘킹스맨: 골든 서클’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달성
예스24가 9월 넷째 주 영화 예매 순위를 발표했다. 나문희, 이제훈 주연의 <아이 캔 스피크>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9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설경구 주연의 <살인자의 기억법>은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킹스맨: 골든 서클>이 예매율 74.4%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킹스맨과 형제조직 스테이츠맨이 국제 범죄조직 골든서클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나문희, 이제훈 주연의 코믹 감동 드라마 <아이 캔 스피크>는 예매율 13.9%로 2위를 차지했다. 설경구, 김남길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은 예매율 1.8%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요괴워치: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은 예매율 1.7%로 4위를 차지했고 가수 김광석 변사사건의 진실을 추적한 다큐멘터리 <김광석>은 예매율 1.3%로 5위에 올랐다. 안셀 엘고트, 케빈 스페이시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예매율 1.1%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 예매 순위(집계 기간 9월 28일~10월 4일) 1. 킹스맨: 골든 서클 2 아이 캔 스피크 3. 살인자의 기억법 4. 극장판 요괴워치 5. 김광석 6. 베이비 드라이버 7. 남한산성 8. 킬러의 보디가드 9. 인비저블 게스트 10. 저수지 게임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주는 이병헌, 김윤석 주연의 <남한산성>이 개봉한다. <남한산성>은 인조 14년 병자호란,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밖에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범죄도시>와 애니메이션 <넛잡2>가 개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yes24.com
피아니스트 아라쉬 베흐자디, 새 앨범 ‘Elsewhere’ 출시
피아니스트 아라쉬 베흐자디, 새 앨범 ‘Elsewhere’ 출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아라쉬 베흐자디(Arash Behzadi)가 미국 동부시간 기준 10월 27일 자정에 새 앨범 Elsewhere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서 아라쉬 베흐자디는 상실, 그리움, 열정적 사랑, 고통, 통찰, 치유의 여정으로 이어지는 강렬한 내러티브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아라쉬 베흐자디는 자기내면의 이야기와 직접 겪은 깨달음의 순간을 토대로 인생의 환희와 시련을 음악적 내러티브로 표현했으며, 이렇게 구성된 솔로곡을 청중에게 선보인다. 신보 Elsewhere는 인간의 모든 경험과 감정을 사색하며 삶이란 드라마를 음악으로 승화한다. 베흐자디는 “내 음악은 보편성을 지향하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것을 표현한다. 시간이 지난다고 힘을 잃지 않는다. 바로 이 점 때문에 사람들은 내 음악과 바로 연결된다는 느낌을 받는다. 나이를 불문하고 모든 이에게 말을 거는 음악이다. 또 감정을 자극하고 치유한다”고 말했다. 베흐자디는 최근 수 차례 발리를 방문했는데, 시간이 멈춘 듯한 그 섬에서 오래된 템플을 다니고 친절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예상치 못한 마음의 평온을 찾았다. 그는 이때 얻은 깨달음에 영감을 받아 음악이 지닌 치유의 힘을 사람들과 나누기로 했다. 앨범 수록곡 ‘Heartfelt’에서도 이러한 치유의 힘이 느껴진다. 이 곡의 구성은 아주 내밀한 감정을 표현하며, 평화롭지만 강렬하고, 부서질 것 같은 연약함을 감동적으로 그려내되 대담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다른 수록곡들은 관계의 회복과 헤어졌던 이들의 재회를 주제로 만들어졌다. 피아노는 비통함과 상실감부터 유쾌함과 새 출발의 감정까지 인간의 복잡한 감정선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악기다. 베흐자디는 이번 신보가 영화 사운드트랙, 의사와 테라피스트 치료 활동에 새로움을 더해주는 보조도구, 요가 명상 시 배경음악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란계 캐나다인 출신인 베흐자디는 전세계에서 새롭게 주목 받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작곡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Bali Spirit Festival 무대에 올랐고, 제네바, 뉴욕, 두바이에서 공연했으며, 2015년 Pan Am Games, 토론토 Tirgan Festival 무대에서 연주했다. 데뷔 앨범 With Closed Eyes로 성공을 거둔 후 이번에 두 번째 앨범 Elsewhere를 출시하게 됐다. 그가 지금까지 발표한 뮤직비디오는 발리, 제네바, 플로리다, 노던 온타리오, 토론토에서 촬영됐으며, 베흐자디 웹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스포티파이 *해당 링크는 언론보도 전용으로 앨범 출시일 전까지 일반공개용으로 절대 공유될 수 없다. 아라쉬 베흐자디의 신보 Elsewhere 미리 감상하기: http://soundcloud.com/arash-behzadi/sets/elsewhere 보도자료와 관련된 사진자료: http://www.globenewswire.com/NewsRoom/AttachmentNg 첨부자료: http://www.globenewswire.com/NewsRoom/AttachmentNg 보도자료와 관련된 사진자료: http://www.globenewswire.com/NewsRoom/AttachmentNg
유아인 갤러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치료비 1006만원 기부
유아인 갤러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치료비 1006만원 기부
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가 6일 배우 유아인의 32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06만원과 헌혈증 35매를 전달했다. 기부금 1006만원은 유아인의 생일인 10월 6일을 상징하는 금액이다. 이번 기부는 생일과 함께 2007년 5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영화계에 첫발을 내디딘 유아인의 영화 데뷔 10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한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생일모금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날 익명의 팬이 부족한 모금액 전액을 기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된다. 치료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는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아인 갤러리는 2010년 배우 유아인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멋진 팬이 되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나눔이 이렇게 오래 이어질 줄은 몰랐다며 항상 팬들의 활동을 지켜보며, 응원해주는 유아인의 따뜻한 마음이 기부를 지속하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는 2010년 12월 후원금 640만1247원과 헌혈증 74매, 떡 케이크를 기부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첫 인연을 맺었다. 유아인 갤러리는 올해로 8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1명의 어린이가 지원을 받았다. 한편 2015년 5월에는 유아인이 스튜디오 콘크리트 크루들과 함께 어린이날 바자회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시작했으며, 2017년 바자회 수익금을 포함하여 총 5명의 어린이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며 소아암 환아를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FA컵] 울산 ‘4강 트라우마 극복’ vs 목포 ‘칼레의 기적’
[FA컵] 울산 ‘4강 트라우마 극복’ vs 목포 ‘칼레의 기적’
‘4강 트라우마 극복’이냐, ‘칼레의 기적’이냐.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와 내셔널리그 목포시청이 FA컵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충돌한다. 울산과 목포시청은 27일 저녁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17 KEB하나은행 FA컵’ 4강전을 치른다. 이 경기는 목포시청의 전국체전 참가 일정으로 예정일(10월 25일)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겨 진행한다.관전포인트 #1 울산의 FA컵 4강 트라우마울산 현대는 1996년 시작된 FA컵에서 지난 해까지 10번이나 4강안에 들었다. 하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1998년 안양LG(현 FC서울)와의 결승전 맞대결에서 패해 준우승을 기록한 게 FA컵 최고 성적이다. 4강 트라우마가 생긴 원인이다. 올해도 4강까지는 무난하게 올랐다. 4라운드(32강) K3리그 춘천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고, 5라운드(16강)에서 K리그 챌린지 최강 경남FC를 2-1로 꺾었다. 가장 최근에 열린 6라운드(8강)에서는 상주상무와 만나 홈에서 3-1로 승리했다.관전포인트 #2 목포시청 주연 ‘칼레의 기적’내셔널리그 목포시청은 올해 FA컵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이다. 목포시청은 3라운드 창원시청과의 경기를 2-0으로 승리한 후 K3리그 양평FC와의 4라운드를 1-0으로 승리했다. 과거 4라운드가 FA컵 최고 성적이었던 목포시청은 양평전 승리로 창단 후 팀의 FA컵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목포시청의 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K3리그 최강 포천시민축구단과의 5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뒀고, 2014년 FA컵 우승팀인 성남FC와의 6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화제의 중심으로 등극했다. 특히 성남전은 내용과 결과 모두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모두를 흥미롭게 했다. 관전포인트 #3 정상이 간절한 울산과 목포시청울산과 목포시청 모두 FA컵 결승행 티켓이 간절하다. 울산으로서는 FA컵 4강 트라우마를 11번째까지 이어갈 수 없다는 각오고, 목포시청은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찾아온 기회를 최대한 끝까지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다. 객관적인 전력상으로는 울산이 우세하다. 울산은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현재 14승 9무 5패 승점 51점으로 3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6경기 동안 2승 4무를 기록하는 등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FA컵을 치르고 난 3일 뒤 장거리인 강원FC 원정이 예정되어 있어 베스트 전력을 내보낼지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4강 트라우마 반복을 피하기 위해서 베스트 멤버로 90분 안에 끝내는 총력전을 펼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목포시청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지난 성남과의 6라운드를 보면 알 수 있다. 목포시청은 전반 2분 만에 정훈성의 페널티킥으로 첫 득점에 성공했고, 전반 24분 이인규의 백헤더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42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김영욱이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목포시청은 수비를 두텁게 하고 성남전에 임했음에도 수비 일변도의 전술 대신 날카로운 역습을 놓치지 않으며 성남을 압도했다. 결과와 내용을 모두 챙긴 것이다. 게다가 김정혁 감독은 ‘10년 주기설’을 내세우며 정상 등극에 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 감독은 전남 선수 시절이었던 1997년 FA컵 우승을 차지했고 자신은 MVP를 받았다. 10년 뒤인 2007년에는 전남에서 코치로 다시 한 번 FA컵을 들어올렸다. 또 다시 10년 뒤인 2017년에는 4강까지 올랐고, 그 이상을 노리고 있다. 기묘한 인연이다. 관전포인트 #4 양 팀의 ‘말말말’울산 김도훈 감독 “모든 팀들이 목포시청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막상 대진이 결정되니 목포시청이 왜 4강에 올라왔는지 생각하게 된다. 리그 경기를 보면 건실한 수비와 역습을 보여준다. 또한 FA컵은 예상하기 어려운 단판 승부다. 목포시청 선수들의 동기부여도 잘 돼있을 것이다. 우리도 베스트 멤버로 나서 최선을 다하겠다.”울산 김성환 “(목포시청) 김정혁 감독님께서 먼 거리를 오신다고 했는데 멀리 와서 울산 관광만 하다 가시게 해드리겠다.”목포시청 김정혁 감독 “FA컵에서 울산과 만나게 됐다. 올해 울산 경기를 많이 봤고 무엇을 잘하는 팀인지 잘 알고 있다. 울산이 베스트 멤버가 나왔으면 좋겠다.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 총력전을 펼치고 싶다.”목포시청 정훈성 “내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FA컵 준결승은 방송을 타기 때문에 나를 보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다. 최대한 열심히 해서 두 경기 다 이기도록 해보겠다.”글=안기희사진=대한축구협회
현대차,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 차량 전달식 개최
현대차,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 차량 전달식 개최
현대자동차(주)가 이광국 부사장과 국제축구연맹(FIFA) 2017 피파 20세 월드컵 조직위원회 곽영진 부위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이하 ‘FIFA U-20 월드컵’)’의 결승전이 치러질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FIFA U-20 월드컵’의 공식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20세 이하의 국가대표 선수팀이 참가하는 ‘FIFA U-20 월드컵’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월드컵, 17세 이하(U-17) 월드컵, 컨페더레이션스컵과 함께 세계 4대 축구 축제로 꼽히며 월드컵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국제 축구 대회다. 20일(토)부터 6월 11일(일)까지 총 23일간 한국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는 24개국이 참가해 수원,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서귀포) 등 6개 도시에서 총 52경기를 치르게 된다. 1999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FIFA 주관 대회를 후원해 온 현대자동차는 이번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경기 진행과 선수 이동 등 운영 전반에 이용될 대회 공식 차량 123대를 지원한다. 대회 공식 차량은 제네시스 EQ900, 현대차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스타렉스, 포터 등 다양한 차종으로 구성됐다. 이날 차량 전달식에 참석한 이광국 부사장은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 ‘FIFA U-20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대자동차가 대회 공식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세계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를 타고 편안히 이동하면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내 전용 스카이 박스 및 대회 개최 도시 투어를 활용한 가족 여행 패키지 등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축구팬들을 위해 대한민국 예선 경기와, 결승전에는 경기장 주변에 브랜드 전시관을 마련해 게임을 통한 ‘FIFA U-20 월드컵’ 기념품 제공, 페이스페인팅 등 관람객들에게 추가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는 국가대표팀 경기 관람의 기회가 적은 농어촌 지역의 유소년 축구부를 초청해 ‘FIFA U-20 월드컵’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대회 홍보와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축구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